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박근혜의 해명 (문단 편집) === 검찰의 공소사실에서 드러난 거짓 === >선의의 도움을 주셨던 기업인 여러분께도 큰 실망을 드려... 11월 20일 발표된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기업들은 자의적으로 모금에 나선 것이 아니라 세무조사나 기타 불이익이 올 것을 두려워해 모금했다고 증언했다고 한다(이 부분은 기업들이 뇌물공여죄를 피하기 위해서 이렇게 증언했다고 할 수도 있으나 대가를 바라고 모금했다면 오히려 뇌물공여죄에 해당되므로 더 큰 죄가 된다). >특정 개인이 이권을 챙기고 여러 위법 행위까지 저질렀다고 하니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처음부터 대통령(박근혜)과, 안종범, 최순실 등이 공모하여 각종 모금 및 인사청탁에 나섰다고 한다. >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각오이며... (중략) 어느 누구라도 이번 수사를 통해 잘못이 드러나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할 것이며 저 역시도 모든 책임을 질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. 검찰은 최순실, 안종범 등에 대한 기소 전에 대통령(박근혜)에 대한 조사를 마치기 위해서 여러 번 조사요청을 하였으나 청와대측은 이를 매번 묵살하였고, 수사결과 발표 후에는 아예 검찰조사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. >우리나라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정성을 기울여온 국정과제들까지도 모두 비리로 낙인찍히고 있는 현실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. 재단설립 및 모금, 출연금 액수 할당 등이 모두 청와대 주도로 이루어졌고, 창립총회 회의록을 허위로 작성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자행하였으며, 임원진 명단과 조직표, 정관 등을 모두 최순실이 임의로 작성하는 등 애초에 재단설립은 미래성장동력따위는 관계없이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드러났다. 그리고 정말 미래 성장 동력의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만 참여해야 할 대통령의 해외순방 사절단에 들어가게 해주고 최순실이 명품백과 돈을 챙겼다는 점이 드러나는 등 미래성장동력 운운은 박근혜의 자기변명에 지나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